이름 뒤에 붙여 쓰는 호칭에 대하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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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허공 작성일22-03-04 21:17 조회578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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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이름 뒤에 붙여 쓰는 호칭>
- 각하 : 원칙적으로 국가의 원수에 한해서 만 사용한다.
- 귀하(貴下) : 일반적으로 널리 쓰임.
‧ 상대편을 높이어,(편지 등에서) 그의 이름 뒤에 쓰는 말.
‧ 공문 상으로 널리 사용되는 호칭으로 남녀나 지위에 상관 없이 두루 사용한다.
- 귀중(貴中) : 개인이 아닌 관청이나 단체에 보낼 때 사용한다.
- 좌하(座下) : 공경해야 할 어른께 조 부모, 선배, 선생
‧ 귀하보다 상위에 속하는 존칭으로 각별히 존경하는 분이나
웃어른에게 사용한다.
- 선생(先生) : 사회적으로 이름난 명사나 스승에게 사용한다.
- 女史(여사) : 결혼한 여자를 높여서 부를 때 사용한다.
미혼 여성에게는 쓰지 않는다.
- 화백, 아형(畵伯, 雅兄) : 화가나 문학 상의 친구에게
- 친전, 친피(親展,親披) : 타인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때
- 직피(直披) : 손아래 사람의 겨우 남에게 보이지 않도록 할 때
- 님 : 순 한글로 쓸 경우 (남의 이름이나 호칭, 또는 다른 명사 뒤에 붙어 높임의 뜻을
나타내는 말로 사장님, 선생님 달님 (사장님 : 님 자 뒤에 귀하라는 말을 붙이지 않는다.)
- 에게 :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.
- 전, 즉견(展, 卽見) : 손아래 사람에게
- 대형, 인형(大兄/仁兄) : 친하고 정 다운 사이에
- 형 : 친구나 동년배 등에게 정답게 사용한다.
- 씨 : 자신과 비슷한 경우의 사람에게 일반적으로 사용한다.
◯◯◯씨 귀하 (씨는 귀하와 중복되지 않게 쓴다.)
- 군 : 자기보다 아랫사람에게, 스승이 제자에게 많이 사용한다.
- 양 : 여사가 기혼자의 전용이라면 양은 미혼 자의 전용으로 사용한다.
주로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사용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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